‘빅 사이즈 삼김’ 4개를 한 메뉴에…CU, 슈퍼 라지킹 삼각김밥 선봬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편의점 CU는 빅 사이즈 삼각김밥 4개를 합쳐 초대형 삼각김밥으로 재구성한 ‘슈퍼 라지킹 삼각김밥’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슈퍼 라지킹 삼각김밥은 기존 빅 사이즈 삼각김밥 4개를 하나의 큰 삼각형 용기에 나란히 담아 기존에 없던 초대형 사이즈의 삼각김밥 형태를 갖춘 이색 상품이다.
이번 삼각김밥은 ▲김치볶음 참치마요 ▲동원 고추참치 ▲크랩 참치마요 ▲간장바싹 불고기까지 각기 다른 스테디셀러 맛으로 조합됐다.
이 제품엔 도시락 김 2봉과 일회용 비닐장갑이 동봉됐다. 직접 삼각김밥에 김을 붙여 오니기리로 만들어 먹거나 김을 잘게 부셔 고명처럼 얹어 먹는 등 입맛과 취향에 따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3월 대학가 개강, 봄나들이 등으로 외출과 모임이 잦아지는 시기에 가족, 친구, 지인 등과 함께 삼각김밥을 나눠 먹어도 충분한 사이즈로 제작됐다. 가격은 5900원이다.
임재영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를 찾는 수요와 재미 요소를 중시하는 펀슈머(Fun+Consumer) 현상이 맞물리면서 빅 사이즈 상품에 대한 니즈가 지속됨에 따라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드릴 수 있는 상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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