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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름, 디지털마케팅 부문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

권하영 기자
[Ⓒ 바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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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바름(대표 장진훈)은 ‘2024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구글은 매년 구글 광고 플랫폼을 활용해 광고주의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종합 평가해 프리미어 파트너를 선정한다. 프리미어 파트너는 파트너 프로그램 최상위 등급으로, 매년 국가별 상위 3% 이내 파트너사에 부여된다.

디지털마케팅 부문의 프리미엄 파트너로 선정되려면 ▲고객 성장 ▲신규고객 증가 ▲고객 유지 ▲제품 다각화 ▲연간 광고비 지출 등에서 월등한 실적을 달성해야 한다.

바름은 2013년부터 10여년간 구글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구글 광고에 대한 우수한 역량 및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구글은 선정된 프리미어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광고 캠페인 최적화에 도움이 되는 마케팅 교육과 기술 지원, 구글의 신규 베타 광고상품을 집행할 수 있는 기회, 다양한 프리미어 파트너 전용 고급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름 장진훈 대표는 “이번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으로 고객사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글 내 마케팅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고객사 매출 성장에 기여하는 컴퍼니 빌더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름은 지난해 데이터 바우처 공급기업, 수출 바우처 수행기관, 혁신 바우처 수행기관 2년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카드사/통신사 문자광고 공식 실행사’로도 활동하며, 유수 기업의 종합 디지털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권하영 기자
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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