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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AWS 컨트롤타워’ 두달 내 도입해준다

권하영 기자

[Ⓒ 베스핀글로벌]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베스핀글로벌은 ‘AWS 컨트롤 타워(AWS Control Tower)’를 낮은 비용으로 신속 도입해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컨트롤 타워 위드 베스핀글로벌(Control Tower with Bespin Global)’ 상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AWS 컨트롤 타워는 조직의 보안 및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을 유지하면서 사용자를 대신해 여러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서비스를 오케스트레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AWS 컨트롤 타워를 활용하면 잘 설계된 다중 계정 환경을 30분 이내에 설정할 수 있고, 기본 제공 거버넌스를 통해 AWS 계정 생성을 자동화할 수 있으며, 사전 구성된 제어를 통해 모범 사례, 표준, 규제 요구 사항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규모에 맞게 타사 소프트웨어를 원활하게 통합해 AWS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가능하다.

소요 기간을 기존보다 최대 60% 이상 절감해 두 달 내에 AWS 컨트롤 타워를 도입할 수 있다. ▲보안인증 획득 ▲보안체계 구축·관리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IT 개발 및 운영 체계 구축 ▲서비스 확장 관리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등 다양한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베스핀글로벌은 지난 2022년 AWS 컨트롤 타워 서비스 딜리버리 파트너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AWS 마이그레이션 컴피턴시(AWS Migration Competency)’ 파트너로서 랜딩 존에서 컨트롤타워로의 마이그레이션 사례를 수행했다. AWS의 클라우드 보안 진단 프로그램인 ECSA(Enhanced Cloud Security Assessment) 인증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검증된 전문인력도 확보하고 있다.

권하영 기자
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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