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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키우기’, 네이버웹툰 ‘화산귀환’과 협업

문대찬 기자

[ⓒ넷마블]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키우기’와 네이버웹툰 ‘화산귀환’의 컬래버레이션(협업)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업데이트 되는 영웅은 레전드 등급 ‘청명’, ‘백천, ‘유이설’, ‘윤종’, ‘조걸’, 등 5종이다.

이중 웹툰 내 주요 캐릭터인 청명은 근거리형 영웅으로 스테이지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액티브 스킬 ‘칠매검·매화류’로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매화검존’ 버프를 획득, 자신의 치명타 확률과 명중 스탯이 증가한다.

또한 치명타 공격 시 아군에게 최종 치명타 피해량이 증가하는 버프를 부여하고 자신의 공격속도를 높이는 ‘화산신룡’ 버프를 얻는다.

더불어 ▲신규 레전드 영웅 2종(노아, 제이크) ▲11201~12000 스테이지 추가 ▲일일던전 4종(금화던전 제외) 400단계까지 확장 ▲유니크, 레전드 영웅의 최대 레벨 70까지 확장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출석만 해도 화산귀환 5종의 캐릭터 획득이 가능한 ‘화산귀환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가 4월3일까지 진행되며, ‘화산귀환 영웅들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이벤트’ 역시 같은 기간 열린다.

이밖에도 화산귀환 캐릭터인 백천, 유이설, 윤종, 조걸을 획득할 수 있는 ‘챌린저 패스’, 레전드 영웅 ‘오르카’와 큐피트 소이 코스튬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로맨틱한 카니발 이벤트’, 화산귀환을 배경으로 연출한 ‘화산귀환 콜라보 던전’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세븐나이츠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문대찬 기자
freez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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