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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사의 집으로 초대합니다"… 다니엘 트루스, 퍼퓸하우스 성수점 '퍼퓸&티'·'퍼퓸&하이볼' 클래스 오픈

양민하 기자

[ⓒ다니엘 트루스]

- 다니엘 트루스 퍼퓸하우스 성수점, 클래스 오픈...2차 예약 준비 중

[디지털데일리 양민하 기자] 미국 전통 프리미엄 오일 퍼퓸 브랜드 '다니엘 트루스'가 퍼퓸하우스 성수점 매장에서 '퍼퓸&티'와 '퍼퓸&하이볼' 클래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다니엘 트루스는 천연 유래 및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여 나만의 향을 만들 수 있는 브랜드이다. 브랜드만의 '크루아상 레이어링' 기법을 기반으로 2가지 이상의 향을 블렌딩하여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성수점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두 가지 과정 중 '퍼퓸&티 클래스'는 브랜드 대표 제품인 오일 퍼퓸의 향을 통해 고객들의 스타일과 개성에 맞춰 원하는 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정이다. 퍼스널센트 테스트를 통해 오일 퍼퓸의 향을 진단받고, 그에 맞는 티를 시음하는 과정이 담겼다.

'퍼퓸&하이볼 클래스'는 오감과 심리가 연결된 향의 여정을 클래스 마스터가 안내하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다니엘 트루스의 향기를 블렌딩하며 새로운 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니엘 트루스에 따르면 현재 3월 20일~3월 27일 클래스 예약은 마감되었으며, 3월 28일 이후 클래스를 위한 2차 예약을 준비 중이다. 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니엘 트루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니엘 트루스 관계자는 "브랜드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퍼퓸하우스 클래스 1차 예약이 오픈 후 당일 빠르게 마감되어, 2차 예약하기를 준비 중"이라며 "클래스 단독 프로모션 및 구매 금액에 따른 혜택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양민하 기자
ym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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