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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사내·외 이사로 각 분야 전문가 영입… “AI 중심 영향력 강화”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03-29 09: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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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왼쪽부터 홍승표 아이컴 대표, 홍종철 아이엑셀 대표, 강진범 자이냅스 CTO [ⓒ인포뱅크]
왼쪽부터 홍승표 아이컴 대표, 홍종철 아이엑셀 대표, 강진범 자이냅스 CTO [ⓒ인포뱅크]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기업용 메시징 및 양방향문자서비스 솔루션 기업 인포뱅크가 각 분야 전문가를 사내·외 이사로 선임했다.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기업 영향력을 키워나가겠다는 포부다.

인포뱅크는 지난 28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홍승표 아이컴 사업부 대표, 홍종철 아이엑셀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외이사로는 강진범 자이냅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선임됐는데, 이성구 인포뱅크 감사는 재선임됐다.

홍승표 아이컴 대표는 삼성SDS, 인투모바일, 인포뱅크 B2B커뮤니케이션 전문 사업부 수장을 역임한 기업(B2B) 메시징 업계 전문가다. 홍종철 아이엑셀 대표는 인포뱅크 투자 사업부를 총괄하는 등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육성에 특장점을 지녔다.

인포뱅크는 두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로 선임된 데이터 및 AI 분야 전문가 강진범 자이냅스 CTO의 역량을 바탕으로 AI 솔루션 개발 및 시스템 구축 역량을 확보하고 스타트업 투자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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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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