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남규리 새 싱글 '고백하는 거 맞아' 발매
[디지털데일리 양민하 기자]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그룹 씨야 출신 가수 남규리의 새 싱글 '고백하는 거 맞아'를 공개했다.
8일 오후 6시 공개된 '고백하는 거 맞아'는 사랑을 시작하기 전의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예쁜 가사와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로맨틱 고백송이다.
남규리의 새 싱글은 뮤직카우의 창작 생태계 지원 사업 일환으로 제작됐다. 뮤직카우는 문화와 금융 간 선순환을 통한 '더 나은 음악 생태계(Better Music Ecosystem)'의 실현을 위해 활발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뮤직카우는 앞서 레이블 최소우주의 '투트랙' 프로젝트, 프로듀서 조규만의 '리프레시21' 프로젝트 등 각종 음원 제작을 지원한 바 있으며, 국내 재즈 성지 '올댓재즈' 부활을 위해 투자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지난 2월 발매된 남규리의 'HALO(헤일로)' 제작에도 직접 나서며 창작 생태계 지원을 위한 채널을 다양화하기도 했다.
뮤직카우는 이번 싱글 발매와 함께 녹음실 영상, 스페셜 클립 등 콘텐츠도 함께 공개해 팬들이 더 다양한 방식으로 음원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남규리 '고백하는 거 맞아' 관련 각종 영상 및 게시글 등은 뮤직카우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뮤직카우의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채널인 '뮤직카우노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함께 공유하는 음악의 가치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협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뮤직카우는 앞으로도 건강한 창작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통해 아티스트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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