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전 대표, 위믹스 코리아 대표직도 사임… 박관호 대표가 지휘봉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전 대표(현 부회장)가 가상자산 위믹스 투자 사업을 담당하는 ‘위믹스 코리아’ 대표직에서도 물러났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지난달 말 위메이드 손자회사인 위믹스 코리아 대표직에서 사임했다. 위믹스 코리아는 위믹스 관련 투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위믹스 코리아는 박관호 대표가 맡는다. 박 대표는 지난달 14일 장 부회장을 대신해 위메이드 지휘봉을 잡았다. 창업자인 그가 경영 일선에 복귀한 건 12년 만이다.
한편, 한때 4000원대를 맴돌았던 위믹스 가격은 장 대표가 물러난 뒤 하락해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19일 오후 5시 기준으로 2145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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