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게임베리 스튜디오, 방치형 RPG ‘헌터키우기’ 매출 100억원 달성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04-22 09:22:00
  • 가
  • 가
문대찬 기자
[ⓒ에임드]
[ⓒ에임드]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에임드는 자회사 게임베리 스튜디오의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헌터키우기’가 출시 1년 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헌터키우기는 ‘과거, 현대, 무림, 이세계’ 등 4개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판타지 세계관 속 화려하고 섬세한 도트 그래픽이 더해져 사전예약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주년을 맞이한 현재 애플 앱스토어 평점 4.4(5.0만점), 구글플레이 4.6(5.0만점), 누적 다운로드 150만, 총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해 글로벌 30개국에서 꾸준히 호평받고 있다.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지난 1월 출시한 ‘다크클랜’에 이어 올 한 해 다양한 신작 게임을 선보일 방침이다. 2-3분기 출시 예정인 ▲가디언머지(랜덤 디펜스) ▲용사키우기(방치형 RPG) ▲애니멀퀘스트(수집 방치형 RPG) 등 3개 게임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이외에도 2개의 신규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에임드의 애드테크 경험을 바탕으로 UA(유저 획득), BM(수익모델), 그로스(Growth) 등 각 영역에서 글로벌 게임 서비스에 대한 자체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대찬 기자
freeze@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많이 본 기사

연재기사

실시간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