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온 가족 위한 뽀로로·타요 테마파크, 월미도에 문 연다

이나연 기자
[ⓒ 뽀로로파크]
[ⓒ 뽀로로파크]

[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4200평 규모 빌딩형 테마파크 ‘뽀로로&타요 콘텐츠 테마파크 빌딩 인(in) 월미도’가 오는 5월1일 문을 연다.

뽀로로파크는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가 ‘공감‘이라는 테마 아래 2층부터 5층까지 단독 건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온 가족이 테마파크 내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사랑의 기차역’, ‘회전목마’ ‘바이킹’ 등 다양한 어트랙션과 체험, 공연을 한 데 모은 것이 특징이다.

각 층에선 ▲미디어 트램펄린과 뽀로로&타요 공감 문화센터 ▲후룸라이드, 바이킹, 회전목마 등 11종 어트랙션 ▲라이브 싱어롱쇼 공연과 화려한 마술쇼가 있는 통통이 대극장 ▲교육과 놀이시설을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뽀로로파크 측은 “그동안 월미도와 차이나타운 등 인천역 일대를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았지만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공감하며 즐길 공간이 부족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나연 기자
ln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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