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아이엔지스토리, "건물주, 직접 유치 후 위탁 운영 맡겨"

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PM(프로젝트 매니저)형 디벨로퍼'인 아이엔지스토리는 F&B, 이·미용 등 다양한 영역의 부동산 키 테넌트를 다수 확보하며 공실을 보유한 건물주, 상가주, 건설사, 시행사의 높은 선호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아이엔지스토리는 ‘작심’ 스터디카페를 기반으로 프라이빗 키즈풀 브랜드 ‘씨티케이션’, 고품질 저가커피 브랜드 ‘커피온리’, 국내 1위 바버샵 브랜드 ‘마제스티’, ‘한돈 숯불돼지갈비 전문점 ‘다이닝갈비’ 등의 업계 1위 브랜드들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아이엔지스토리 관계자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만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브랜드들을 모아 공실에 효과적으로 입점시키고, 유동인구를 활성화해 상권 수요를 활발히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들은 신축건물, 주상복합, 꼬마빌딩의 공실 해결책으로 각광받으며 건물주, 상가주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공실 입점 제안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가를 임대해 자사에게 운영을 위탁하는 형태의 유형도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무인 운영 시스템 확충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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