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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창사 40년 기념 유튜브 콘텐츠 2종 공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05-15 16: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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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디지털데일리 강소현기자] 올해로 창사 40주년을 맞은 SK텔레콤은 통신에서 인공지능(AI)으로 이어진 지난 40년의 변천사를 담은 디지털 콘텐츠 2종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콘텐츠 2종의 핵심 키워드는 ‘연결’이다. 영상에선 지난 40년 동안 연결의 힘을 바탕으로 한 SK텔레콤의 기술과 서비스들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깊게 스며들어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는 SK텔레콤의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먼저, SK텔레콤의 40년 유산(遺産)과 글로벌 AI 컴퍼니로의 비전을 한 가족의 서사를 통해 풀어낸 디지털 캠페인 영상 'Always I Love You'은 15일 게재됐다. 부모와 자녀, 그리고 자녀가 다시 부모가 되는 과정 속에서 통신·AI 등 시대를 관통해온 SK텔레콤의 기술이 어떻게 ‘연결’의 가치를 전하고 지켜왔는지 보여준다.

통신에서 AI까지의 변화상을 유쾌하게 보여주는 타임슬립 웹드라마 '뷁투더 2004'도 본격 론칭한다. 30대 주인공 ‘진상’이 20년 전인 2004년 중학생 시절로 돌아가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 특히 ‘진상’이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AI 개인비서 ‘에이닷’ 등 SK텔레콤의 상품·서비스를 자연스럽게 그려낼 예정이다.

향후에도 SK텔레콤은 자체 SNS 채널을 활용해 ‘연결’이란 핵심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박규현 SK텔레콤 디지털Comm담당(부사장)은 “창사 40주년을 맞아 통신부터 AI까지 SKT의 역사를 전하는 디지털 콘텐츠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자 했다” 며 “앞으로도 디지털 채널을 활용, SKT 기술이 갖는 의미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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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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