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모터스, 무안국제공항 인근 안티에이징 및 케이뷰티와 스마트팜 설치 ‘맞손’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지난 16일 시그니엘 서울호텔에서 무안국제공항 인근 지역에 신물질을 적용한 안티에이징 및 케이뷰티와 스마트팜 설치 관련 전략적 MOA를 관계사들과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무안공항은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국제공항으로 향후 무안군, 2040 장기발전 종합계획에 맞물려 제대로 된 클러스터 단지가 형성될 경우 전세계 약 4000 여 공항의 모델이 되는 역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무안국제공항의 롤모델이 성공한다면 무안국제공항은 아시아 및 세계의 중요허브 공항으로 성장할 수 있다.
특히 케이팝모터스와 케이팝에너지의 친환경 발전기와 충전기 및 박막형 태양전지는 오염된 공해나 탄소배출권이 전혀 없는 친환경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기초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인해 스마트팜의 공해없는 비닐 안에서의 농작물들은 먹거리의 기본이 환경에서 오며 보다 더 건강한 삶을 가져온다는 실체를 보여주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스마트팜에서의 친환경 기술과 신물질을 활용해 재배된 농작물들은 한국음식문화중앙회의 전국 음식점 유통조직을 통해 대국민들의 친환경 먹거리 문화에 기여한다.
나아가 무안국제공항의 운영시간대와 맞춰 24시간 운영할 수 있는 케이팝모터스의 대규모 전기차 전시판매장에는 케이팝모터스 자사 전기차량 외에도 전세계 15개 자동차그룹의 전기자동차를 포함해 약 150 여 종류의 전기자동차 백화점이 운영된다.
황요섭 케이팝모터스 회장은 “언론인으로 바라본 무안국제공항의 시비거리는 여러 이권사업이 걸려 있어 오송역의 사례와 더불어 단군 이래 최악의 지역이기주의 및 정치성이 강한 지방자치제의 단점을 보여주는 교과서적 사례라는 수식어를 배척하게끔 케이콘텐츠가 플랫폼이 되는 주요 사업을 관계사와 무안군민이 주축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겠다”라며, “대한민국을 포함해 전세계 186개국 기후협약국이 2036년에 전기차 100% 시대를 이뤄내는 약 10여년간 내에 무안국제공항이 글로벌적인 허브공항과 그 인근지역이 전기자동차 보급과 함께 케이 글로벌 건강 및 케이 글로벌 뷰티의 산실로 만들도록 노력할 경우 많은 민간적 외자유치가 이뤄진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를 성실히 이룩해 나갈 것이며 무안에 오면 누구나 빨리 늙지 않고 건강하고 젊게 살아갈 수 있는 안티에이징 무안이라는 수식어가 유행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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