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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전국 데이터 품질 체험 콘텐츠 ‘터트립’ 시즌2 공개

강소현 기자

[디지털데일리 강소현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 유튜브 콘텐츠 ‘터트립+’의 시즌2를 오는 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 CJ ENM과 협업해 웹예능 '터트립+' 시즌1을 처음 선보였다. 터트립+는 ‘네트워크가 빵빵 터진다’와 ‘여행(Trip)’의 합성어로, 전국각지 핫플레이스에서 만난 MZ세대 고객들의 LG유플러스 데이터 품질 체험기를 담았다.

MC는 140만 구독자를 모은 인기 유튜버 ‘미미미누’가 맡았다. 시즌2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대학 축제, 잠실 야구장 등 젊은 층이 모이는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방문한다. 현장에선 MC를 맡은 미미미누가 MZ세대 고객들과 직접 호흡하며 인터뷰, 미션 수행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6일 공개되는 ‘터트립+’ 페스티벌편은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은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현장을 찾아 ‘멍때리기 대회’, ‘무소음 디제잉파티’ 등에 참여한 고객들과 함께 만든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LG유플러스 김희진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은 “'터트립+'은 다양한 장소에서 MZ세대 고객들과 소통하며 자사의 통신 품질 우수성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시즌에서는 MZ세대들의 더욱 솔직한 모습과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터트립+ 시즌2는 8월 초까지 격주 목요일로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CJ ENM의 유튜브 채널 ‘tvN D ENT’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강소현 기자
ks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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