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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워도우 맛집 데일리럭키, 에스티엘티(STLT)와 베이커리장비 컨설팅 및 납품계약체결

최천욱 기자

ⓒ데일리럭키

[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부산의 사워도우 맛집으로 유명한 ‘데일리럭키(대표 김아람)’이 에스티엘티(대표 안홍섭)과 베이커리장비 컨설팅 및 납품계약을 체결하였다고 7일 밝혔다.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데일리럭키는 지난 2020년 4월 오픈했다. 사워도우 전문 베이커리로 유명한 럭키베이커리의 두번째 매장으로서 매일 아침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일리 버전의 새로운 브랜드이다.

데일리럭키측은 "1호점 럭키 베이커리가 사워도우나 치아바타 같은 식사 빵을 주력으로 선보이며 사이드로 샌드위치 메뉴들을 판매했다면, 데일리럭키는 매일 사워도우를 이용한 샌드위치와 수프, 샐러드 등으로 사워도우와 함께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메뉴와 잘 어울리는 부산 로컬 로스터리들의 커피를 판매, 완벽한 조합으로 차별화했다는 평가다.

한편 에스티엘티 안홍섭 대표는 “매일 조금씩 바뀌는 구성을 두루두루 먹고 싶을 만큼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는 데일리럭키를 부산 방문시 꼭 경험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최천욱 기자
ltisna7@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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