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가수 청하가 선택한 언더웨어 '베리시', 여름맞이 브랜드 캠페인

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딥다이브(대표 이성은)의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베리시(Verish)'는 가수 청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첫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베리시는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으로 활약하고 있는 청하의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주체적이고 매력적인 나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이미지 및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청하는 브랜드 캠페인 ‘필(FEEL)’을 함께 하며 몸을 불편하게 하는 모든 요소를 없애고 좋은 느낌만 전한다는 브랜드의 지향점을 알리는 캠페인 영상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캠페인 영상과 화보에서 청하는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느낌과 감정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베리시와 함께하는 일상 속 좋은 느낌이 모여 좋은 나를 만든다는 '유아 왓 유 필 (You are what you feel)'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베리시는 뮤즈 발탁과 캠페인 영상 및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베리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17일부터 베리시 자사몰에서 여름 기획전 '필 쿨 위크'를 15일 동안 진행한다.

대표 시리즈인 '쿨핏'부터 '레이셋', '무브럭스' 등의 24SS 신상품까지 전 제품 최대 51%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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