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마담미(Madame Mi), STLT와 베이커리 장비구매 계약

최천욱 기자
ⓒ마담미
ⓒ마담미

[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프랑스 전통 베이커리 & 구움과자 전문점 마담미(Madame Mi)는 지난 17일 에스티엘티(STLT, 대표 안홍섭)와 베이커리 장비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마담미는 파리 미슐랭(Marsan par Hélène Darroze)제과 파트 셰프였던 허미현 대표가 국내에서 선보이는 첫 매장이란 점에서 국내서 관심이 높은 곳으로, 프렌치 정통 디저트와 유럽 식사 빵을 전문적으로 판매 하는 하이엔드 파티세리다.

클래식한 깜빠뉴, 치즈올리브치아바타, 발효바게뜨 등의 사워도우 제품과 크루와상, 뺑오쇼콜라, 데니쉬 페스츄리 등의 비에누와즈리 제품이 주메뉴이며 까눌레 및 바닐라빈 기프트 박스가 마담미의 시그니쳐 제품이다.

마담미 허미현 대표는 프랑스 르꼬르동블루 파리 본교 캠퍼스 및 그랑 디플롬(요리, 제과)을 졸업한 재원이다. 이번 마담미 브랜드 런칭을 통해 프랑스 정통의 맛을 국내에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에스티엘티와단순히 기계를 구입하는 것을 넘어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경영적 측면과 경영의 인문학적 접근 덕분에 매장운영 및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티엘티 안홍섭 대표는 "국내에선 보기 드문 하이엔드 파티세리인 마담미를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최천욱 기자
ltisna7@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