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T 택시·대리·퀵 기사 위한 전용 사이트 공개

이나연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
[ⓒ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대리, 퀵 등 ‘카카오T’ 서비스 공급자들을 위한 전용 사이트인 ‘파트너플레이스’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파트너플레이스는 ‘함께 달리는 성장 마라톤'이라는 콘셉트 아래, 각 공급자가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수익 개선 등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파트너 전용 공간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가입 매뉴얼, 교육 콘텐츠,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소식을 파트너플레이스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파트너플레이스는 ▲파트너로 시작할 결심 ▲함께 키우는 열정 ▲목표를 향한 자신감 ▲지속 가능한 발걸음 4개 테마에 따라, 서비스 소식들과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먼저, ‘파트너 가입’ 메뉴에는 카카오T 서비스 파트너를 시작하려는 이들을 위해 서비스별 가입 방법, 기본 정책, 자격 요건 등 신규 가입 때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카카오T 서비스 공급자로서 참여했을 때의 혜택이나 장점들도 같이 볼 수 있다.

‘파트너스토리’ 메뉴를 통해서는 앱 사용법, 서비스 이용 가이드, 교통 상식이나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등 소식·정보를 안내한다. 동료 파트너 운행 노하우, 공감 스토리가 담긴 파트너 브이로그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운영 중인 다양한 파트너 상생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교육 센터’ 메뉴에서는 입문, 안전 등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나연 기자
lny@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