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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게이밍 전용 기어 브랜드 ‘인존’ 정품등록 지원

김문기 기자
소니 INZONE 시리즈 정품등록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소니]
소니 INZONE 시리즈 정품등록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소니]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오쿠라 키쿠오)는 게이밍 전용 기어 브랜드 ‘인존(INZONE)’ 시리즈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여름 시즌동안 소니의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인존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리즈 제품은 게이밍 무선 이어폰 ▲ 인존 버즈와 게이밍 전용 헤드셋 ▲인존 H9 ▲인존 H5 ▲인존 H3로 총 네 가지다.

이벤트 기간 중 인존 시리즈 제품을 구입하고 9월 10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 후 사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모바일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인존 버즈 및 인존 H9 구매 시 모바일문화상품권 2만원, 인존 H5 및 인존 H3 구매 시 모바일문화상품권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문화상품권은 인존 시리즈를 구매하는 주요 고객이 PC, PS5 유저인 점을 고려한 사은품으로,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와 스팀(Steam) 등에서 활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7월과 8월 정품등록 고객 대상으로 매월 각 1명을 추첨해 플레이스테이션 5(PS5) 스탠다드 에디션을 선물할 예정이다. 7월 당첨자는 8월 6일, 8월 당첨자는 9월 5일에 각각 소니스토어 온라인에서 발표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인존 버즈가 20만원 이상 프리미엄 게이밍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93%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며 게이밍 무선 이어폰 시장 확대를 견인함에 있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존 버즈를 필두로 한 인존 전 라인업의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moo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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