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2: 깨어난 사북성’ 출시… 7.5m 거대 로봇 건대입구서 공개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게임사 ZHILI YAOAN이 신작 '미르2: 깨어난 사북성'이 25일 정식 출시하고, 거대 로봇을 이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ZHILI YAOAN은 원작 ‘미르의전설2’에서 가장 대표적인 공성전 요새인 ‘사북성’이 깨어나 거대 로봇으로 변신한다는 콘셉트로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 메카 아트 분야의 마스터와 제휴해 높이 7.5m의 사북성 거대 로봇 실물을 제작했으며, 이날부터 오는 8월4일까지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에서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전시 행사를 방문하면 거대 로봇의 압도적인 위용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여러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ZHILI YAOAN은 “‘투샷 찍기’ SNS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무료 커피는 물론, 사북성 거대 로봇의 모습을 기반으로 만든 리미티드 에디션 브릭 굿즈의 추첨 기회도 주어진다”고 강조했다.
미르2: 깨어난사북성은 액토즈소프트 공식 라이선스 기반으로 개발된 미르2 신작이다. 유저들에게 매우 익숙하고 서로 치열하게 쟁탈해온 공성전 요새인 사북성이 마침내 거대 로봇 보스의 모습으로 깨어난 것이 특징으로, 게임 내에서도 미르 대륙을 지키는 전사로서 직접 사북성 거대 로봇 보스에 맞서 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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