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공공기관 랜섬웨어 대응…아이티로그인, '화이트펜더' 조달 총판계약

김보민 기자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왼쪽)와 김태현 아이티로그인 대표가 에브리존의 안티랜섬웨어솔루션 '화이트디펜더'에 대한 한층 강화된 조달 총판 계약 체결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이티로그인]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왼쪽)와 김태현 아이티로그인 대표가 에브리존의 안티랜섬웨어솔루션 '화이트디펜더'에 대한 한층 강화된 조달 총판 계약 체결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이티로그인]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정보보안 및 네트워크 전문기업 아이티로그인이 공공기관 랜섬웨어 대응을 위해 에브리존과 협력한다.

아이티로그인(대표 김태현)은 소프트웨어 백신 전문기업 에브리존과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화이트디펜더'에 대한 조달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공공기관 랜섬웨어 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하고, 국가용 보안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기반으로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아이티로그인이 2019년부터 총판을 맡고 있는 에브리존의 화이트디펜더는 국가용 보안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행위기반 엔드포인트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이다. 실시간 탐지, 차단 및 자동 복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김보민 기자
kimbm@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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