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NHN 정우진 대표 “다키스트데이즈, 다수 긍정 평가… 출시는 내년 1분기로 순연”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엔에이치엔(이하 NHN) 정우진 대표는 6일 열린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달 25일부터 3만명 신청자 대상으로 2차 CBT를 진행한 ‘다키스트데이즈’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타격감이 다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CBT를 통해 이용자들이 다키스트데이즈 PC 버전 출시를 희망하는 것을 확인했고, 기존 목표를 선회해서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의 동시 론칭을 긍정적으로 검토, 출시 일정을 내년 1분기로 일부 순연했다”면서 “게임 완성도 높이고 더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만들기 위한 부득이한 결정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서브컬처 신작 ‘스텔라판타지’와 대형 IP(지식재산) 기반하는 ‘프로젝트G’ 등 다수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일정이 구체화되는 대로 시장에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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