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리아, 임직원과 함께 ESG 경영 실천 선언
- ESG 활동의 일상화를 목표로 사내 캠페인 진행
[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인터페이스 및 데이터 검색엔진 SW 전문기업 디리아(대표 배현기)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지속성장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ESG 경영을 선포했다고 12일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현대 국내외 기업 경영 환경에서 미래 성장을 넘어 생존과 직결되는 필수 전략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는 기업에게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의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경영을 실현하도록 요구한다. 실질적으로 최근 기업에 대한 투자여부 판단, 소비자의 제품 선택, 파트너사 선정 등 점차 많은 부분에서 ESG 성과지표가 기업 경영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디리아는 이와 관련하여 ▲환경 관리지침 ▲사회 관리지침 ▲윤리경영 관리지침 3개의 관련 지침을 제정하였다. 그리고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일상 속 실천, 특별한 변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SG슬로건 ‘일상 속 실천, 특별한 변화’는 ESG 활동들이 단기적인 이벤트가 아닌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자연스러운 일이 되는 것을 표방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 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 및 자원 절약을 일상화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구조 확립을 위한 활동들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적 약자 지원, 미래세대 양성 등의 활동을 꾸준히 지속할 계획이다.
디리아 배현기 대표는 “디리아의 비전은 ‘명예와 책임을 다하는 소프트웨어 100년 기업’으로 100년 기업의 의미는 지속가능한 성장이다. 이미 전부터 기업의 성과를 이뤄가는 과정에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명예로운 행동과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이념을 가지고 기업을 경영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ESG경영을 선포하는 것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고 수행해오던 방식의 업무나 활동들을 좀 더 체계를 갖추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며 이 노력들이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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