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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서 알뜰폰 유심 판매

강소현 기자

[디지털데일리 강소현기자]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은 국내 대표 편의점 사업자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전 매장에서 유심 판매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헬로모바일 유심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제휴로 LG헬로비전은 편의점 Big4(세븐일레븐∙GS25∙CU∙이마트24) 진출을 완료했다.

구입 후 고객은 헬로모바일 직영몰에서 원하는 LTE∙5G 유심 요금제 가입이 가능하다. ▲The 착한 데이터 유심 11GB(11GB+일2GB+3Mbps, 월 3만3300원) ▲DATA 걱정없는 유심 7GB(7GB+1Mbps, 월 1만5900원) ▲DATA 걱정없는 유심 15GB(15GB+1Mbps, 월 2만900원) 등 다양한 무제한 요금제를 통신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셀프개통까진 대략 5분이 소요된다.

세븐일레븐 입점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이날부터 9월 말까지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헬로모바일 유심을 구입하고 개통을 완료한 고객에겐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전원 증정) ▲눈 마사지기, 손 마사지기, 공기청정기, 휴대용 선풍기 등 경품 6종(200명 추첨)을 선물한다. 아울러 최대 14만원 상당의 헬로모바일 직영몰 가입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윤상욱 LG헬로비전 모바일디지털마케팅팀장은 “고물가 시대를 맞아 통신비 지출 줄이기에 앞장선 MZ세대들에게 세븐일레븐 편의점 유심이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헬로모바일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좁히는 ‘생활밀착 유통채널’ 발굴에 힘쓰며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서비스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소현 기자
ks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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