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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2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4.9% 달성

권유승 기자

ⓒ토스뱅크

[디지털데일리 권유승 기자] 토스뱅크는 2024년 2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4.9%(3개월 평균 잔액 기준)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올 2분기 기준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 평균 잔액은 4조2160억 원이다.

토스뱅크는 올 2분기에만 중저신용자 대출을 3461억 원 신규 공급했으며, 2024년 상반기 기준 8673억 원을 시장에 수혈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그동안 대내외적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포용금융을 이어가기 위해 토스뱅크는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인터넷은행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고, 지속가능한 포용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유승 기자
ky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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