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강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 솔루션 ‘스페로’ 공개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28일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DTF) 2024’에서 한층 기능이 강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 솔루션 ‘스페로(SPERO)’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스페로는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애플리케이션 이동성과 호환성, 유연한 구조, 신속한 운영, 비용 절감 등 다수의 장점을 제공한다.
특히,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기반 구조로 설계돼 고객의 애플리케이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페로는 서비스형인프라(IaaS)와 서비스형플랫폼(PaaS)의 통합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빠른 문제 분석과 조치로 고객 요구를 만족시키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디지털전환과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며, 오픈스택·쿠버네티스와 같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퍼블릭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합관리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통합 사용자환경·경험(UI·UX) 제공, 서비스 디자인 프레임워크, 사용자 인증 관리,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게이트웨이, 로그 관리, 서비스 오케스트레이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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