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플러스 팬 플랫폼 '플러스챗', 9월 '메이딘' 챗 오픈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글로벌 K-팝 플랫폼인 '엠넷플러스'가 다음달부터 그룹 '메이딘(MADEIN)'의 챗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챗은 아티스트와 팬이 1대1 메신저 형태로 소통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로, 엠넷플러스가 개발한 팬 플랫폼 '플러스챗'의 기능 중 하나다. 플러스챗은 Mnet 방송 프로그램 글로벌 스트리밍을 비롯해 독점 콘텐츠, 투표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공하며 엠넷플러스와 동일한 아이디로 이용 가능하다. 현재 그룹 제로베이스원, 에잇턴, 소디엑, 베베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챗 서비스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7월 플러스챗을 통해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 메이딘도 다음달부터 1대1 챗을 시작한다.
메이딘의 챗은 아티스트 공식 커뮤니티 하단 탭에 위치한 'Chat' 버튼을 누르고 들어가 구독권을 구매하면 아티스트와 실시간 채팅 및 라이브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메이딘의 챗이 오픈되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30일 밤 11시 59분까지 구독권(다인권 포함)을 구매한 구독자에 한해 첫 달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메이딘은 걸그룹 '케플러'로 활동한 마시로를 비롯해 예서, 미유, 수혜, 가은, 세리나, 나고미 등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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