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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생성형AI 더한 하이웍스 ‘AI채팅’ 출시

권하영 기자
[Ⓒ 가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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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가비아는 ‘AI채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AI채팅은 올인원 업무 솔루션 ‘하이웍스’에 대규모언어모델(LLM)인 ‘챗GPT-4o’, ‘제미나이 프로 1.5’, ‘클로드 3’ 등을 탑재한 채팅형 인공지능(AI) 서비스다.

하이웍스 AI채팅을 도입하면 사용자는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클릭 한 번이면 채팅 중에도 AI 모델을 변경할 수 있어 여러 AI 서비스의 다양한 답변을 받아볼 수 있고, 업무 전환에 드는 시간도 줄어든다.

보안상의 강점도 있다. 사용자는 데이터 유출 걱정 없이 생성형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이웍스 AI채팅 안에서 오가는 모든 내용은 안전하게 보호되며 대규모 언어 모델(LLM) 고도화를 위한 딥러닝 작업에 활용되지 않는다.

비용 및 사용자 관리도 편하다. 고객사는 각 AI 서비스를 따로 결제하거나 구독할 필요 없이 하이웍스 안에서 한번에 결제할 수 있다. 권한 부여도 간단하다. 관리자는 클릭 한 번으로 AI채팅 기능을 이용할 사용자를 선택 또는 제외할 수 있다.

하이웍스는 전자결재, 기업메일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실용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그룹웨어다. 최근에는 경리회계 및 업무관리 기능을 강화하며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올인원 솔루션으로 확장하고 있다.

권하영 기자
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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