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과 청년세대' 합동 간담회 개최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청년 시대 고민을 이야기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와 '2024년 청년문화주간' 일환으로 '인공지능(AI)과 청년 세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AI 확산 속 청년 세대가 직면한 고민을 들으며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의식과 태도 등 올바른 디지털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먼저 4개 부처 청년보좌역들이 'AI와 함께 청년, 문화의 내일로'를 주제로 부처별 주요 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2030 청년들은 AI 시대와 관련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한편 정부는 인공지능(AI)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인공지능 연구개발(AI R&D, 1조1000억 원) ▲민간 중심 AI 생태계 조성(2천억 원) ▲AI 혁신 펀드 신규 조성(1천억 원) 등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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