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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컨테이너 관리 부문 리더 선정

이안나 기자
[ⓒ 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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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 기업 수세는 자사 제품 랜처 프라임으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컨테이너 관리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는 특정 시장을 연구 분석한 보고서로, 시장 내 경쟁자들 상대적인 위치를 넓은 시각으로 보여준다. 이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된 것은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루고 있으며 미래에도 강력한 위치를 차지할 준비가 돼 있음을 의미한다.

수세 엔터프라이즈 컨테이너 관리 부문 수석부사장(SVP)이자 총괄 매니저인 피터 스마일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장 환경이 변화하면서, 현대적이고 개방적이며 안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세 랜처 프라임은 기업들이 자신들의 환경을 자유롭고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랜처 프라임은 가상화, 강력한 보안, 전체 스택 가시성, 큐레이션된 애플리케이션 전달 등 필수적인 도구들을 제공해 멀티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엣지 환경에서 통합된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상호운용성, 비용 효율성, 엔터프라이즈급 지원에 중점을 둬 기업이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도록 하고, 인프라 성능을 최적화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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