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오늘부터 ‘도착보장’… 빅5 브랜드와 ‘스타배송’ 런칭 기획전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주문 상품의 도착일을 보장해주는 ‘스타배송’ 서비스를 오늘(26일)부터 시작한다. 내달 2일까지 런칭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스타배송은 100% 도착보장을 목표로, 구매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다. 스타배송 상품은 상품명 하단에 스타배송 로고 스티커가 붙어 쉽게 확인 가능하다.
도착 보장일보다 배송이 늦어지면, G마켓이 고객에게 배송되는 송장 기준 배송 지연 1건당 1000원을 보상한다. 스타배송 도착보장 전용상품의 배송은 CJ대한통운이 전담한다.
스타배송을 통해, G마켓과 옥션의 구매고객은 배송 시점에 대한 더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고 CJ대한통운을 통한 빠른 배송을 보장받을 수 있다.
G마켓과 옥션은 스타배송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스타배송 도착보장 런칭 스페셜위크’를 10월 2일까지 진행한다. 기획전을 통해 스타배송에 대한 소개는 물론, 주요 스타배송 브랜드와 특가상품도 제안한다.
먼저 고객이 많이 찾는 생필품, 식품 및 화장품 브랜드 가운데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롯데칠성 ▲농심 ▲LG생활건강 등 5개의 빅 브랜드를 선정했다. G마켓과 옥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배송 도착보장 서비스가 적용되는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 제품은 고객과 약속한 도착보장일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대상청정원 ▲종근당건강 ▲불스원 ▲P&G ▲동원에프앤비 ▲서울우유 등 20여개의 인기 스타 브랜드를 선보인다.
매일 달라지는 ‘데이 특가상품’도 있다. 26일엔 G마켓의 경우, ‘홈스타 맥스프레쉬 뿌리는 곰팡이싹’, ‘펩시콜라 제로 라임’, ‘CJ제일제당 맛군밤’ 및 ‘오리온 고래송이 미니’ 등을 기획 특가에 선보인다.
특집 라이브방송도 준비했다. 26일 낮 12시에는 ‘CJ제일제당 미식파티 편’을, 27일 오전 11시에는 ‘아모레퍼시픽 인기브랜드 모음 편’을, 30일 오전 11시에는 ‘롯데칠성 인기음료 총출동 편’을 진행한다.
10월 2일 낮 12시에는 ‘농심’ 라이브방송을 통해 신제품 출시 소식도 알릴 예정이다. 라이브방송은 G마켓의 방송채널인 ‘G라이브’를 통해 진행하며, G마켓 모바일 앱을 켜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약속한 도착보장일에 맞춰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배송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이는 서비스”라며 “가장 많이 찾는 국민 브랜드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스타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 적용 상품을 빠르게 늘려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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