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호관원 뮤코다당 콘드로이친 1200 K2’ 첫 론칭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SK스토아(대표 박정민)는 관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환절기를 맞아 ‘호관원 뮤코다당 콘드로이친 1200 K2’를 오는 12일 오전 8시 13분에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호관원은 2023년 건강기능식품 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4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 관절 건강기능식품 부문 6년 연속 수상 등 품질과 기술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관절 관련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SK스토아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호관원 뮤코다당 콘드로이친 1200 K2(이하 호관원 콘드로이친)는 관절 건강기능식품 인기 제품인 ‘호관원 프리미엄 골드’에서 더 나아가, ‘콘드로이친’과 ‘기능성 비타민 K2’에 집중해 만든 ‘K2 콘드로이친’ 복합 건강기능식품이다.
홈쇼핑에서는 SK스토아를 통해 오는 12일, 처음으로 선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 무릎관절증 환자는 308만여명으로 10년 전인 2012년 245만명 대비 약 25.8%나 늘었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은 국내에서만 연평균 400만 명이 앓고 있다. 65세 이상 고령층 3명 중 1명이 경험할 정도로 대표적인 ‘노년기 질환’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연골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핵심 성분이자 관절 윤활제로 연골 마모 감소에 도움을 주는 콘드로이친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기존 SK스토아에서 판매되고 있는 ‘주영엔에스 관절엔 콘드로이친 1200’과 ‘닥터린 콘드로이친 1200 콘레이티 + MBP’ 구입도 지속 증가 추세다.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주영엔에스 관절엔 콘드로이친 1200’은 평균 취급 달성율 200%, ‘닥터린 콘드로이친 1200 콘레이티 + MBP’는 120%에 이른다.
SK스토아는 이번에 선보이는 호관원 콘드로이친까지 다양한 관절 관련 건강기능식품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환절기 관절염 걱정을 덜어드리겠다는 계획이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 그룹장은 “오는 10월12일이 ‘세계 관절염의 날’로 지정된 이유는 관절염이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라 만성 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관리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SK스토아에서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스토아에서는 ‘호관원 뮤코다당 콘드로이친 1200 K2’ 최초 론칭을 기념해 방송에서 상담 예약 후 구매(12개월분 이상)를 결정한 소비자에게 ‘호관원 크림’과 ‘호관원 건강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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