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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지스타’ 조감도 공개… ‘아키텍트’ 첫 공개 시연

문대찬 기자
지스타 2024 하이브IM 아키텍트 부스 조감도. [ⓒ하이브IM]
지스타 2024 하이브IM 아키텍트 부스 조감도. [ⓒ하이브IM]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하이브IM은 24일, 신작 ‘아키텍트: 랜드오브엑자일(이하 아키텍트)’를 주제로한 ‘지스타 2024’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하이브IM은 100 부스 규모로 오는 11월1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 B2C(소비자 대상)관 제2전시장에 참가한다.

메인 부스는 ▲시연존 ▲특별 무대 ▲럭키존 등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시연존에서 PC 및 모바일 기기로 아키텍트의 스토리와 모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별 무대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부스에 마련된 각종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겐 아키텍트의 공식 굿즈를 선물한다.

부스 중앙에는 초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해 게임의 상징물인 ‘거인의탑’을 형상화한 시그니처 포토존을 마련했다. 부스 뒤편에는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신비로운 배경 스팟과 캐릭터들을 선보인다.

또한 야외 광장에서는 아키텍트에 등장하는 논플레이어블캐릭터(NPC) ‘나루루’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부스도 준비했다. 관람객은 게임의 대표 상징물인 ‘거인의 탑’으로 제작된 야외 부스에 방문해 나루루와의 사진 촬영은 물론 전용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아키텍트는 아쿠아트리에서 개발 중인 AAA급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언리얼엔진5를 활용한 실사풍 그래픽과 현존 최고 기술력이 집약됐다.

문대찬 기자
freez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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