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크기에 기능은 꽉꽉"…SK매직 '초소형 직수 정수기' 각광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1인가구 1000만 시대. 통계청이 발표한 '2023 통계로 보는 1인가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3명은 1인가구다. 이에 따라 가전 업계에서는 초소형이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SK매직에 따르면 '초소형 직수 정수기'는 작은 크기에 성능과 위생, 편의 기능은 향상시켜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SK매직 초소형 직수 정수기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을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가장 큰 특징은 초소형 크기다. 기존 직수 정수기 대비 약 60%로 크기를 줄여 주방 공간을 보다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보다 넓은 주방 공간을 원하거나,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사용자들에게 각광받는 배경이다.
색상은 내추럴 화이트, 파스텔 핑크, 파스텔 블루, 메탈릭 그레이 4종이다.
기능도 개선했다. 물이 흐르는 모든 유로를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오염, 부식, 세균에 강한 ‘올(ALL)-스테인리스’로 제작했다. 약 100°C의 고온수도 환경호르몬 등 각종 유해물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자원과 에너지 절감 등 ESG 가치를 반영한 친환경 정수기로 국내 최초 ‘스테인리스 진공 시스템’을 적용해 위생, 크기, 에너지 사용량을 동시에 잡았다.
보이지 않는 냉각 시스템 내부까지 오염·부식·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를 적용하고, 진공의 고성능 단열 구조로 설계해 크기를 대폭 줄였다. 이를 통해 에너지 사용 비용을 50% 이상 낮추고, 기존 직수 정수기 대비 플라스틱, 스티로폼 단열재 사용률을 각각 25%, 96% 줄여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수관 전해수 안심케어(5일마다) ▲코크UV케어(2시간마다) ▲유로 순환케어(2시간마다) 등 정수기 스스로 위생 관리가 가능한 ‘스스로 트리플 케어’ 시스템을 탑재했다.
출수 용량은 120ml부터 1000ml 연속 출수까지 4단계로 이용 가능하며, 10~50ml 단위 용량 조절이 가능하다. 온수 기능은 유아수(약 45~55°C), 차(약 70°C), 온수(약 85°C), 고온수(약 100°C)까지 4단계 맞춤 온도를 제공해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물이 나오는 코크는 레드(온수), 그린(정수), 블루(냉수) ‘3단계 LED라이팅’이 있어 온도 설정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정수기 핵심인 필터는 프리 블록카본과 복합 나노PAC 필터 2종을 탑재했다. 6단계 필터링 시스템으로 물 맛과 몸에 좋은 미네랄은 살리고, 유해 박테리아, 바이러스를 제거한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제공한다.
SK매직은 고객 선택에 따라 4개월(방문형), 12개월(셀프형) 단위 전문적인 방문 관리 서비스를 진행하며, 셀프형 서비스도 12개월에 한번 코크 무상 교체와 전문적인 방문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SK매직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등록비 면제와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제품 및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몰 ‘SK매직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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