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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핏(LFIT), 원화거래소 고팍스 상장…토탈 헬스케어 생태계 확장

최천욱 기자
ⓒ엘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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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토탈 헬스케어 블록체인 프로젝트 엘핏(LFIT)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엘뱅크(LBank) 상장에 이어 국내 대표적인 가상자상 거래소인 고팍스(GOPAX)에 상장했다고 1일 밝혔다.

엘핏은 ‘Life’와 ‘FIT’의 합성어로, 우리의 삶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변화시키기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헬스케어 데이터를 블록체인 기술로 안전하게 관리하여 신뢰할 수 있는 포괄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경험을 목표로 하고 있다.

LFIT 토큰은 지난 8월 29일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엘뱅크에 성공적으로 상장된 바 있으며, 이번 고팍스 상장을 통해 원화 거래소 진출을 본격화했다.

특히 고팍스의 경우 최근 가상자산 거래지원(상장) 검토보고서 공개를 통해 투명성 확보에 앞장서고 있어, 엘핏의 고팍스 상장은 프로젝트의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엘핏 관계자는 “이번 엘뱅크와 고팍스의 연이은 상장을 통해 LFIT 토큰의 유동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의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통한 혁신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엘핏은 의료기관, 연구기관, 보험회사를 비롯해 각종 헬스케어 관련 서비스 기업 등 헬스케어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관련 인프라, 서비스 등을 창출할 수 있는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의 허브(HUB)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고팍스는 이번 LFIT 토큰 상장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최천욱 기자
ltisna7@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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