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약 90분간 서비스 장애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세계 최대 AI 플랫폼 중 하나인 오픈AI '챗GPT'에서 9일 서비스 장애가 발생, 전 세계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 9시경(미국 동부 시간 기준)부터 챗GPT에 약 90분간 서비스에 접속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 사용자들은 웹사이트에 접속 시 '현재 챗GPT는 용량 초과 상태'라는 메시지가 뜨는 상황을 겪었다. 오픈AI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는 문제를 파악하고 복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를 통해 사용자들이 챗GPT 웹사이트와 API에 접근할 수 없거나 응답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는 등의 문제를 경험하며 큰 혼란을 초래했다.
이번 장애는 특히 많은 기업과 개발자들이 OpenAI의 GPT-4 및 다른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업무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일반 사용자들도 챗GPT를 통해 일상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상황이기에 큰 혼란이 발생했다.
[인터뷰] 돈 되는 렌탈 데이터?...신상용 프리핀스 대표 “렌탈 창업부터 금융 솔루션까지 함께할 플랫폼”
2024-11-23 12:05:50행안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제도개선 착수…“공공SW 전반 변화해야”
2024-11-23 09:39:29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