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400억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3년 간 2800억원 취득
[디지털데일리 배태용 기자] 한미반도체가 400억원의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다.
계약기간은 오늘부터 2025년 5월 12일까지며 계약체결기관은 삼성증권이다.
이번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은 주주가치 제고와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의 성장과 함께 한미반도체 미래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린 결정으로 파악된다.
이로서 한미반도체는 2022년 500억원, 2023년 300억원에 이어 2024년 2000억원으로 최근 3년동안 총 28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고, 최근 3년동안 자사주 192만6120주 (장부가액 기준 약 400억원)를 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편, 1980년 설립된 한미반도체는 2002년 지적재산부 설립 이후 10여 명의 전문인력을 통해 지적재산권 보호와 강화에도 주력하며 현재까지 총 111건의 특허 포함 120여건에 달하는 HBM 장비 특허를 출원했다.
[현장] 유영상 SKT 대표 "엔비디아 H200, 3월 도입"
2025-01-22 18:48:57[DD퇴근길] 미성년자, 밤 10시부터 인스타 금지…넷플릭스, '오겜2' 효과 톡톡
2025-01-22 18:07:46김태규 직무대행 "방송산업 위기, 규제 혁신·협업으로 돌파"
2025-01-22 18:07:22LG CNS 일반청약에 증거금 21조원 몰렸다…상장 흥행 신호탄
2025-01-22 17:47:35바이트댄스, 틱톡 위기에도 AI 올인 '17조원 투자'
2025-01-22 17: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