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콩즈, IPO 시장 대체할 유동성 혁신 모델, RWA 새로운 비전 제시
[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펑크비즘(PUNKVISM)은 금융 혁신의 차세대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RWA(Real World Asset, 실물 연계 자산)를 중심으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펑크비즘은 RWA가 자산 소유와 거래의 유동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기존 IPO 시장을 대체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하며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이라 강조했다.
RWA는 실물 자산을 디지털 형태로 블록체인에 올려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고가 자산에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은 물리적 제한 없이 전 세계 어디서든 실물 자산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펑크비즘 황현기 대표는 “STO(증권형 토큰화)와 RWA는 자산의 소유와 거래 방식을 보다 유연하고 투명하게 만들며 기존 금융의 구조를 혁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인도네시아, 홍콩, 두바이 등 주요 국가들이 RWA 규제를 도입하며, 이를 활용한 금융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두바이는 블록체인 기반의 RWA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 금융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블랙록을 비롯한 글로벌 자산운용사들도 RWA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자산 거래의 유동성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펑크비즘의 박지원 이사는 “RWA의 높은 유동성은 자산 시장의 변동성과 거래 속도를 크게 향상시킨다”며, “블록체인의 글로벌 특성을 통해 이제 누구나 즉각적으로 자산 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펑크비즘은 RWA를 활용해 상생과 공유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펑크비즘은 RWA를 기존 IPO 시장을 대체할 유동성 혁신 모델로서 선점하고,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새로운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펑크비즘 팀은 “글로벌 특성과 높은 유동성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실물 자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가겠다”며, “상생과 공유 가치를 바탕으로 금융 혁신의 길을 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펑키콩즈는 앞으로도 디지털 자산 혁신의 선두 주자로서 글로벌 RWA 시장을 선도하며, 금융 시장의 판도를 바꾸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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