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우리금융 이사진,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결정
[디지털데일리 강기훈 기자]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임기를 이어나갈 수 없게 됐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이사들은 이날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연임이 어렵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사회에 참석한 사외이사 7명은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 소속돼 차기 행장 후보를 추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자리에서 사외이사 전원은 조 행장이 검찰의 압수수색 영장에 피의자로 적시된 이상 연임은 힘들다고 판단했다.
최종 우리은행장 후보는 11월 말께 발표될 예정이다.
포스코DX 신임 대표에 심민석 디지털혁신실장…“DX혁신 집중”
2024-12-23 18:41:03MBK, '외국인' 경영진 역할에 커지는 의문…고려아연 적대적 M&A, 누가 지휘하나
2024-12-23 18:22:24하나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함영주·이승열·강성묵 등 5명
2024-12-23 18:16:16신한라이프, 조직개편·인사 단행…여성 관리자 30%로 확대
2024-12-23 18: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