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이디, '900만 시청자' 유럽 CTV 플랫폼에 K-콘텐츠 유통
[디지털데일리 강소현기자]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디지털 콘텐츠/플랫폼 사업 계열사 뉴 아이디가 ‘타이탄 OS’에 3개 채널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타이탄 OS는 필립스 스마트 TV와 소니 안드로이드 TV에서 시청 가능한 유럽 주요 CTV(커넥티드TV) 플랫폼으로, 월 900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뉴 아이디가 유럽 ‘타이탄 O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신규 론칭한 채널은 총 3개다. 더핑크퐁컴퍼니의 ‘핑크퐁 아기상어’ 채널 (BABY SHARK TV)과 K-푸드 전문 채널 ‘뉴 케이푸드’(NEW KFOOD), 스포츠 당구 채널 ‘월드 빌리어즈 TV’(World Billiards TV)다.
타이탄 OS 플랫폼은 유럽 내 필립스 스마트 TV와 소니 안드로이드 TV에서 이용 가능하며, JVC 및 기타 주요 TV 브랜드로도 곧 확장될 예정이다.
이번 채널 확장을 통해 타이탄 OS는 교육 및 가족 친화적 콘텐츠에서부터 라이프 스타일 장르까지 모든 시청자들을 만족시키는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뉴 아이디의 박준경 대표는 "유럽 CTV 시장의 주요 사업자인 타이탄OS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필립스, 소니, JVC 등 새로운 TV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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