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설 황금연휴 된다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당정이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 경제 안정을 위한 고위당정협의회 이후 이 같은 결정을 알렸다.
김 의장은 “당정은 설 연휴 기간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년 1월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여당은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에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국민께 휴식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면서 삶의 질 개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올해 설 연휴는 토요일인 25일부터 30일까지 총 6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될 예정이다.
“단 100줄 코드로 멀티에이전트 구축”…구글, ‘AI에이전트 생태계’ 본격화
2025-04-09 21:00:00MBK 김병주 회장, 사재 출연 발표 D-1… 홈플러스 '네탓' 공방에 농축산단체 반발
2025-04-09 20:08:45라인망가, 日 앱마켓 매출 1위…‘여신강림’, ‘연애혁명’ 드라마 러브콜도↑
2025-04-09 17:53:48올해 국가전략기술 R&D에 6.4조 투입…세액 공제 등도 추진
2025-04-09 17:10:57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산불 피해 전방위 지원… 재해자금 2천억원, 자원봉사 4천명 등
2025-04-09 17: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