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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아, 2025 이머징 AI+X Top 100 기업 선정

이안나 기자
[ⓒ 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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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 엔코아가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에서 주관하는 ‘2025 이머징 AI+X Top 100’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머징 AI+X Top 100은 AI기술과 다양한 산업(X)간 융합을 통해 미래혁신을 주도할 100대 국내 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시작돼 올해 5회차를 맞이했다.

엔코아는 이번에 크로스 인더스트리 분야에서 AI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 부문 성장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톱100 기업에 선정됐다. AI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 부문은 AI 성장에 필요한 데이터 품질과 정확성을 제공하는 기술 기반 기업이 선정된다.

엔코아는 데이터 관리와 활용에 필요한 데이터 통합관리 솔루션, 데이터웨어를 개발 공급하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업과 기관 디지털전환(DX)에서 AI전환(AX)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주력제품인 데이터웨어 디에이샵은 기업의 효율적인 데이터 설계를 지원하며 최근 생성형 AI 기반의 자동화 기능을 탑재해 데이터 표준화, 모델 현행화, 비즈니스 분류 자동화를 지원하고 있다.

명재호 엔코아 대표는 “엔코아는 기업의 효율적인 AI 활용에 필요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과 전략을 제공하며 고객의 AX에 기여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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