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中 AI '딥시크 R1' 부처 내 접속 차단키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인 딥시크를 차단하기로 결정했다.
과기정통부 기획조정실은 6일 "최근 출시된 딥시크 R1에 대해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등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우리부 정보통신망(인터넷망)에서 딥시크 접속을 차단한다"고 공지했다.
앞서 행정안전부와 국가정보원은 지난 3일 모든 중앙부처 및 광역 지방자치단체에 딥시크, 오픈AI 등 외극산 생성형 AI를 사용 시 정보유출에 유의하라는 내용의 보안 가이드라인을 발송했다. 이에 산자부, 외교부, 국방부 등이 딥시크 접속 차단 조치를 내렸다.
이외에 국내 일부 대기업들 역시 딥시크를 통한 데이터 유출 우려가 커지면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이용 금지령을 내리는 상황이다.
[OTT레이더] 드라마로 즐기는 ‘더라스트오브어스’...주말 미드 정주행 달려볼까
2025-03-22 14:26:12AI 기술로 거세진 사이버 위협…정부, 전국 지자체와 협력 강화
2025-03-22 14:25:25고려아연 주총 앞두고 전면에 등장한 영풍 3세 장세환… '전문경영인 체제' 공언 흔들리나
2025-03-22 09:16:19KT 김영섭 연봉 9억원 수령…임직원은 3000명 감소
2025-03-21 18:34:01"모바일페이 시장, 네이버·삼성페이 '양강' 굳혀… 애플페이 이용률은 고작 1%"
2025-03-21 17:4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