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 코리아엑스퍼트, AI·데이터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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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5-02-17 16:31:35

이안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코리아엑스퍼트(대표 유인지)가 AI 혁신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코리아엑스퍼트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기능별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 사업본부와 AI테크팀을 신설하고, 효율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본부 편제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시에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핵심 인재를 각 본부장, 팀장으로 보임해 각 조직 전문성과 추진력을 확보했다.

코리아엑스퍼트는 기술과 비즈니스 융합을 통한 데이터 인텔리전스 솔루션 공급에 집중해 AI 혁신 비즈니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데이터 마트, 분석, AI 모델 등 다양한 데이터 부문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AI 관련 다양한 사업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유인지 코리아엑스퍼트 대표는 “제품 개발부터 데이터분석, 프로젝트 수행, 기술지원 및 유지보수까지 기업 내부 인력이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조직을 갖추고 있다” 며 “고객에게 변함없는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자사 핵심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코리아엑스퍼트는 지난달 조직개편과 사업영역 확장을 준비하며 마곡지부에 사무실을 추가로 개설했다.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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