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 합류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Hiand)'는 한소희가 플랫폼에 합류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다고 26일 밝혔다.
하이앤드는 지난해 11월 론칭한 배우 소통 플랫폼이다. 론칭과 동시에 이종석, 박서준, 지창욱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알렸으며 이후 황인엽, 우도환, 변요한, 진영, 박형식까지 합류했다.
2020년 '부부의 세계'로 대중의 주목을 한 몸에 얻은 한소희는 이후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을 비롯해 ▲사운드트랙 #1(디즈니+) ▲마이 네임(넷플릭스) ▲경성크리처(넷플릭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글로벌 팬덤을 확보했다.
여성 배우 첫 주자로 하이앤드에 합류한 한소희는 데뷔 후 첫 월드투어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한소희는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앞두고 하이엔드를 통해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하이앤드 관계자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소희 배우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하이앤드가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하고 있는 한소희 배우와 팬들이 더욱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소희의 스타 라운지 오픈과 다이렉트 메시지(DM) 서비스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하이엔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라운지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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