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 초반 훈풍… 하루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넥슨이 개발 기간 8년여 만에 선보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이 출시 초반 흥행 훈풍을 타고 있다.
28일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넥슨이 전날 자정 출시한 마비노기 모바일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앱마켓 특성상 구글 플레이는 집계되지 않았다.
앞서 마비노기 모바일은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 인기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5위를 기록 중이다. 업계는 이용자가 몰리는 주말께가 지나면 초반 흥행 성과가 구체적으로 가시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넥슨이 2004년 출시한 ‘마비노기’ IP(지식재산)를 기반한 게임이다. 원작의 매력인 일상·힐링 콘텐츠를 고스란히 재현하면서,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해석했다. 모바일 환경에선 세로·가로 형태로 자유로운 화면 전환이 가능해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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