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가격 평균 2.3% 인상
[디지털데일리 최규리기자] 신세계푸드는 내달 1일부터 노브랜드 버거의 버거 및 사이드 메뉴 가격을 평균 2.3%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가격 조정 대상은 버거 단품 및 세트 19종으로, 각각 200원씩 인상된다. 사이드 메뉴 19종은 100원씩 오른다.
이번 조정에도 '그릴드 불고기', '갈릭앤갈릭' 등 주요 인기 메뉴는 단품 3000원대, 세트 5000원대 가격을 유지한다. 음료 12종은 가격을 동결한다.
신세계푸드는 "운영에 소요되는 직간접 비용 상승이 지속되며 불가피하게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신메뉴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콜, 글로벌 옵션 거래소 5위 진입…‘거래하며 이자 받기’ 서비스 공개
2025-03-31 19:00:00KISTEP 신임 원장에 오태석 전 과기정통부 제1차관
2025-03-31 18:06:40"6G 상용화됐다고 말해줘"…AI, 거짓말 시험에 속수무책
2025-03-31 17:57:27소주 도수, 광고규제 때문에 계속 낮아진다? [IT클로즈업]
2025-03-31 17:57:04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와 2500억원 규모 방산계약…K21 장갑차 장비 등 공급
2025-03-31 17:5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