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업이 위기다.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 키워드는 ‘생산성’인데 임금및 생산요소의 투입비용과 제품의 공급 또는 판매를 통해 얻는 이익(마진)률간의 차이를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 노동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꼽히는 것은 역시 제조 프로세스의 혁신이다. 이미 선진국은 제조업의 부활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고, 중국 등 신흥국의 추격도 매서운 상황이다.
- 실제로 중국의 샤오미는 막강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전자제조업체들을 위협하고 있으며 3D 프린터의 발전은 아이디어의 실현화를 가능케 하고 제조단가를 낮춰 제조업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