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에서 지능형 사이버공격에 의한 대형 보안사고가 잇따르면서 안랩은 일찌감치 지능형지속위협(APT) 대응 솔루션을 내놓고 대응에 나섰다.
- 지난 2011년 SK커뮤니케이션즈, 넥슨 등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유출 사고는 국내에서 발생한 APT 공격 사례로 분석됐다.
- 당시 안랩은 알려지지 않은 지능형 악성코드를 기반으로 기업이나 기관 대상 표적공격이 심화될 것으로 보고, 악성코드 분석·대응 플랫폼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고도화하고 위협 모니터링·대응 서비스를 더해 엔드포인트·네트워크·특수목적형 보안 제품 등의 공급제품들과 연계해 전방위 대응체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