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햅틱2' 이색 마케팅
삼성전자가 풀터치스크린폰 '햅틱2' 이색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 익스피리언스 갤러리에서 마술사 노병욱과 함께 하는 '햅틱2 매직쇼'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햅틱2의 홍보 모델로도 활동 중인 노병욱 마술사는 '위젯 매직'과 '스케치 매직' 등 신기한 마술로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햅틱2의 감성적이고 놀라운 기능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느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풀터치스크린폰의 대중화를 선언한 햅틱2가 앞으로 고객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햅틱2는 ▲사용자가 직접 진동을 제작할 수 있는 '나만의 햅틱' ▲최대 16기가 대용량 메모리 ▲500만 고화소 카메라 등을 갖춘 풀터치스크린폰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애물단지 28㎓, 실증부터?…수요 찾기 미지수 [IT클로즈업]
2025-01-21 12:43:11AI안전연구소장 “규제에 발목 잡히는 일 없어…혁신이 최우선”
2025-01-21 11:02:53지란지교에스앤씨, 시스템 취약점 점검 'VADA 4.0' 강화…조달청 등록
2025-01-21 10:53:36규제 반대론자 모인 트럼프 2기…韓 플랫폼만 ‘샌드위치 신세’ 되나
2025-01-21 10:53:12트럼프 취임식에 美 빅테크 거물들 총집합...틱톡 CEO도 참석
2025-01-21 10:51:27